[국내여행] 강원도 2박3일 여행의 둘째날 양양 쏠비치

[국내여행] 강원도 2박3일 여행의 둘째날 양양 쏠비치

 

강원도 여행 첫째날 속초의 델피노 리조트가 궁금하시다면

https://whereverigotravel.tistory.com/2

[국내여행] 강원도 2박3일 여행의 첫날 속초 델피노 리조트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재밌게 즐긴 첫째날 속초 델피노 리조트에서 두번째날 숙소인

쏠비치 양양을 향해 가려고 하는데요

중간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 가기 위해

수제버거 집을 들렀습니다.

수제버거 집 이름은 버거월드!

 

이곳에서 양양버거와 켄터키 버거를 먹었습니다.

저는 초딩입맛이라 햄버거 치킨 피자를 엄청 좋아해요

덕분에 버거들은 뚝딱 하고 끝냈습니다.

 

버거집 주변은 주차하기 별루 안좋아요.

뭔가 좀 한산한 거리에 있기는 한데 다들 차를 가져오셔서 그런지 주차 공간은 안좋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 가게 앞에 주차중이던 가족분들이 다 드시고 나가는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버거월드 집 앞에다가 딱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버거월드에서 양양버거와 켄터키버거를 냠냠하시고

두번째 숙소인 쏠비치 양양으로!

최근에 하던 드라마 킹더랜드의 촬영지이기도 하죠.

안에 내부를 비췄을때 어?! 저기 가본데인데?하며 반가웠어요.

그렇게 쏠비치 양양에 체크인을 하고 저희는 강원도 양양하면

서핑이죠?

서핑을 하러 다시 바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서핑장은 많지만 저희는 숙소에서 비교적 가까운 서프쉑 서핑장을 골랐습니다.

이곳에서는 초보자 분들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들어가는 길이 외길이어서 놀랐어요.

제발 반대편에서 아무런 차가 오지를 않기를...

들어가서 가게앞 넓은 공터에 그냥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서프쉑 서핑 가게로 들어가면 카페?

같은걸 같이 하셔서 음료도 주문할수 있어요.

서프쉑 서핑장에서는 서핑복도 대여해주시고 슬리퍼도 대여해 주십니다.

물론 서핑 보드도요.

그렇게 서핑복을 갈아입고 선생님의 이론강의를 듣게됩니다.

서프쉑의 서핑 이론 강의를 들은 후

선생님의 지도하에 물가에서 서핑 연습을 해요.

초보자 분들을 위해 꾀 많은 연습을 한 후

바다로 나가 서핑을 즐기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바다에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저는 수영을 좋아해서 물놀이를 좋아하거든요.

물에 빠져서 물에 바닷물이 들어오는데 정말 짭니다.

재밋었어요.

그렇게 한바탕 신나게 서프쉑에서 서핑 후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숙소 가는길이나 숙소근처에서 저녁을 먹기가 애매하여

그냥 숙소에서 밥을 먹기로 했죠.

쏠비치 양양의 뷔페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머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좀 비싸다고는 느꼈지만 뭐 편하게 있을 수 있었으니 만족했어요.

그렇게 둘째날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