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도 3박4일 일정 넷째날 집으로 오는길

[국내여행] 제주도 3박4일 일정 넷째날 집으로 오는길

 

첫째날 나인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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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3박4일 일정 첫째날 나인브릿지

둘째날 스타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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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3박4일 일정 둘째날 스타빌

셋째날 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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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3박4일 일정 셋째날 신라호텔

 

제주도 3박4일의 마지막 날인 넷째날

신라호텔에서 조식을 먹기위해 일어났습니다.

조식은 생각보다 그리 엄청나지는 않았어요.

짬뽕과 치킨이 진짜 넘사벽이라 너무 비교가 되서 그런가봐요.

여튼 그렇게 조식으로 아침 배를 채우고

저희 커플은 제주에 오면 항상가는 백반 집인

단소로 향했습니다.

제가 진짜 한국에서 제일 백반 맛있는 집을 꼽으라면

여기 제주에 있는 단소 집을 꼽을 것 같아요.

이집은 예약이 직접가서 해야 했어서 참 불편했거든요

또 골목 제일 안쪽이라 주차도 버거웠어요.

큰 차를 모신다면 좀 주차하기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가보니 테이블링?인가? 뭐 어플로 할 수 있는 걸

해 놓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이날이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집의 백반은 2인 이상 부터라 혼자는 못오는걸로 아는데

손님이 다 안차서 그런지 1인 손님도 받더라구요.

단소에서 나오는 반찬들은 전부 무한 리필입니다.

단소에서 나오는 반찬들은 전부 맛있어요.

저 같은 아가 입맛도 야채들이 맛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단소에 가면 진짜 골고루 잘 먹어요.

그렇게 배부르게 한끼를 하고 제주 애월에서 공항까지 해안도로를 누비며

제주를 만끽하다가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 잘 타고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국내여행으로 제주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저의 3박4일 일정 중 괜찮은 곳이 있거나

행선지가 비슷한 곳이 있다면 참고해서 여행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